점 점 더 악화되는 교통 혼잡
점 점 더 악화되는 교통 혼잡
  • 방덕규 기자
  • 승인 2018.08.1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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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천 에 또 하나의 다리가 필요해

 아침과 저녁 출 퇴근 시 보령시에서 유난히 교통체증이 심한 곳이 있다.
남대천교 북단 태영 아파트 앞 네거리가 바로 그곳이다.
특히 저녁 무렵 17시 30분부터 18시30분까지가 가장 혼잡하다.

시내에서 터미널 방향으로 운행하는 차량과 방조제 방향에서 시내 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
그리고 천변도로에서 터미널 방향으로 좌회전 하려는 차량들이 서로 엉키면서
길게는 600m 까지 차량이 정체 되고 있다.

이 시간대에 태영아파트 앞 네거리를 지나가는 차량들은 최대 4회까지 신호 대기를
해야 만이 통과 할 수 있어 긴 시간 기다려야하는 지루함이 있다.

이곳을 자주 운행하는 시민들은 농협 주유소 앞에서 대천 천 남쪽 방향 해안도로로 연결하는 새로운 다리건설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