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하계휴가철 해상순찰 및 현장점검 실시
보령해경, 하계휴가철 해상순찰 및 현장점검 실시
  • 최정직 기자
  • 승인 2018.08.09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진철)는 하계휴가철 해양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국가중요시설 및 해양사고 다발해역 등에 대한 해상순찰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영완 경비구조과장은 8일 오후 해경구조대와 함께 ▲국가중요시설 ▲천수만 ▲원산도 근해 ▲대천항 등 관할해역을 점검했다.

특히, 여객선 등 주요 통항로 및 사고다발해역 주변 다중이용선박(낚싯배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대테러 사고예방을 위해 보령화력을 비롯한 국가중요시설 해역을 둘러봤다.

보령해양경찰서 이영완 경비구조과장은 “현장중심의 안전관리로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지속적인 해상순찰과 현장점검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