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지난 30일 오후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유창기 대한적십자회 충남지사회장, 김영선 대한적십자회 보령지구협의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 풍차사업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의료혜택이 절실한 가정에 의료비 지원과 어르신 20가정에 보행보조차 등 모두 600만 원 상당의 지원이 제공됐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용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