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1.2동에 출마하는 김병철 시의원 후보가 죽정동 주민들을 위한 테마공원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1만 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죽정동에 가족들이 함께 쉴 수 있는 공원이 하나도 없다”며 “저녁과 주말에 가족들이 쉬고 즐길 수 문화가 있는 테마공원이 필요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병철 후보는 또 “1,2동 주민들이 즐겨 찾는 봉황산 산책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이며 김 후보는 “산책로에 조명과 쉼터 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등산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1.2동 주민들은 원도심 상권활성화와 도시재생사업, 주민들의 여가생활의 편의시설이 필요하다는 여론이었다.

김병철 후보는 대남초 33회, 대천중 33회, 대천고 36회,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충남인재육성재단 대외협력실장, 민주당 충남도당 교육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