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장 여론조사, 김동일 52.0% 김기호는 34.2% 조양희 7.4%
보령시장 여론조사, 김동일 52.0% 김기호는 34.2% 조양희 7.4%
  • 김윤환 기자
  • 승인 2018.06.0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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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세이폴 의뢰,정당지지도 더민주 36.8%, 한국당 42.6%, 바른미래당 4.6%, 정의당 3.1%, 민주평화당 0.7% 순

지난 5월 29일 실시한 보령시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 자유한국당 김동일 후보가 52.0%로, 34.2%의 지지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기호 후보를 17.8% P 차로 앞섰다.

바른미래당 조양희 후보는 7.3%, 지지 후보 없음은 3.4%,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3.1%를 보였다.

보령시거주 만 19세이상 남여 500명을 대상으로 세대별, 지역별 여론조사에서 자유한국당 김동일 후보는 19~29세에서 49.2%, 30대 62.1%, 40대 57.1%, 50대 51.4%, 60세 이상 46.8%로 전 연령층에서 고르게 김기호 후보를 앞질렀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중에서는 34.7%가 김기호 후보를, 51.8%가 김동일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6.8%, 자유한국당이 42.6%, 바른미래당 4.6%, 정의당 3.1%, 민주평화당 0.7% 순이며, 지지 정당 없다는 응답은 8.9%다.

자유한국당 후보가 보령시장으로 당선될 것이라고 예측한 응답은 54.6%, 더불어민주당 후보자의 당선을 예측한 응답은 34.4%로 20.2%p의 격차를 나타냈다.
본 여론조사는 GNN 뉴스통신이 지난 2018년 5월 29일 하루동안 세이폴에 의뢰해서 보령시를 대상으로 조사 발표한 결과로 표본 오차는 95%신뢰수준 ±4.38%p 이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관위 www.nec.go.kr/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