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8.5.18 금 21:26
 
,
> 뉴스 > 오피니언 > 기고
     
집안과 주인을 지켜주는 충직한 수호자 황구(黃狗)의 해, 신의(信義)가 실현되는 사회를 염원하며
-김기호(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국민소리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2017년 12월 22일 (금) 18:11:08 보령뉴스 webmaster@boryeongnews.com

   
▲김기호 위원장
[새해인사 전문]우리 민족에게 개는 주인을 잘 따르고 주인이 위험에 처했을 때 구하기도 하는 충직한 동물의 상징입니다. 개는 주인에게 충성을 한다는 점에서 종종 사람의 경우와 비교되기도 했습니다. 개는 사람을 잘 따를 뿐 아니라 자신을 키워준 주인에게 은혜를 보답할 줄 아는 신의(信義)의 동물로 여겨왔습니다.

《한국구비문학대계》의 기록에 의하면 영리함과 주인에 대한 충직함을 보여주는 개는 사람에게 삼강오륜이 있듯 ‘개의 오륜’이 있다고 합니다.

견주불패, 주인을 보고 짖지 않는다. 주인에게 충성한다.(君臣有義)
책효기우, 새끼는 어미를 깨물지 않는다.(父子有親)
유신이잉, 새끼를 배었을 때 부부가 겸양한다.(夫婦有別)
소구적대, 작은 것이 큰 개를 해치지 않는다.(長幼有序)
일패군운, 한 개가 짖으면 다른 모든 개들도 호응해서 짖는다.(朋友有信)

개가 지켜할 오륜이란 것이 개의 생태적인 특징을 반영한 것이지만, 실로 사람이 지켜야 할 것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류는 동물을 활용해서 사회의 실태를 풍자하고 고발해 왔습니다. 동물의 생태를 관찰하고 거기에서 얻은 것으로 교훈을 삼아자아를 성찰하고 인륜을 지켜나가자는 뜻에서 ‘개의 오륜’이란 것이 전해지고 있다고 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각오로 ‘개의 오륜’ 과 신의(信義) 되새기며 새해 인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보령시민여러분!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은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약속이 지켜지고 신뢰가 형성되는 신의(信義)의 사회로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도 소망이 풍성하게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기호(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국민소리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보령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 보령뉴스(http://www.boryeong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기자수첩]보령시장 후보를 해부하라
[기고]6.13 지방선거, 유권자가
김동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보령 명천초, 스포츠를 통한 어울림,
대천초, 미래의 판사, 학생 자치 문
김태흠, 손석희 야당 폄훼 법적조치
최주경, 3.4.5동 선거사무소 개소
시대적 요구, 수사구조개혁
보령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요트̷
편삼범 북부도의원 선거사무실 개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등록번호 : 충남 아 00093  등록년월일 : 2010.9.7 제호 : 보령뉴스  발행인:김윤환  
주소 : 충남 보령시 동대동 908-4 (도로명주소 : 대청로 45-35 )  전화 : 041)931-9112  팩스 : 041)931-9113
Copyright 2010 (주)보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oryeo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