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아줌마’ 정다연, 1000억 매출 대박!
‘몸짱 아줌마’ 정다연, 1000억 매출 대박!
  • 김윤환 기자
  • 승인 2013.08.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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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아줌마’ 정다연(49)이 자신의 총 수입이 1000억원 정도라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다연은 13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최근 근황과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정다연은 현재 일본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해외활동을 하고 있는데 특히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런데 중국에 진출하게 된 계기가 흥미로웠다. 그녀는 “중국에서 활동하던 짝퉁 정다연 때문에 진출하게 됐다”고 밝힌 것. 아울러 중국에서 톱 영화배우 탕웨이가 모델로 활동하던 건강식품 CF를 찍은 적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관심을 모았던 수입으로 화제가 옮겨가면서 MC들이 “매출이 어느 정도냐”고 묻자 “지끔까지 해외활동으로 매출만 보면 1000억원 정도는 된다”고 말해 주변을 경악시켰다. 웬만한 중소기업과 맞먹는 매출이 아닐 수 없다.

한편 정다연은 20006년 섹시한 몸짱 아줌마로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각종 CF 및 해외 활동까지 하며 성공한 몸짱 아줌마의 저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