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주교면에 사는 김윤환(80세)씨가 주교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쌀 5포(1포 20kg)를 전달했다. 김 씨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올해 본인이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햅쌀을 주교면에 기부해왔으며, 이번에 기부된 쌀은 주교면 관내 저소득가정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보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령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