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가 세계4대(브라질의 삼바카니발, 스페인의 토마토축제, 독일의 옥토페스트, 일본의 삿보로 눈꽃 축제) 축제에 버금가는 성장을 하면서 지나해 226만(외국인20여만)명이 보령을 찾았고, 각국 세계 언론들은 앞다투어 머드축제를 소개했다.

지난해 재)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를 만들어 홀로 서기에 성공하면서 올해 역시 성공을 예감하고 있다.  

보령머드축제가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장했음에도 축제이면에는 아직도 갈길이 멀었음을 보여주는 양면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아 보았다.  

 ★지난해 보령머드축제 개막식 전후시간, 외국인들이 밀집한 지역에서 집중 촬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