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회장 백길호)는 지난 21일 오전 보령문화의 전당에서 봄맞이 환경 대 청결 행사를 시행했다.

금번 행사는 새봄을 맞이하여 겨울철 구석구석 숨어있던 전통시장 및 구시일원의 겨울철 쓰레기를 깨끗이 치우기 위해 남녀새마을지도자 80여 명이 모여 실시했다.

백길호 회장은 “만물이 겨울철 추위를 이기고 기지개를 켜는 새봄을 맞이해 묵은때를 벗고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에 우리 새마을운동 보령시지회 전 가족이 모이게 되었다”며 “오늘 우리가 계획한 시가지 구석구석을 돌며 청소도 하고 시민과 함께 즐거이 소통하는 새봄맞이 청결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보령시지회는 건강하고 행복한 보령을 만드는데 전 새마을지도자가 계속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