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천 더불어민주당 원팀선대위 출범선언문
보령서천 더불어민주당 원팀선대위 출범선언문
  • 방덕규 발행인
  • 승인 2024.03.13 1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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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보령서천유권자 여러분!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보령시서천군 선거구 후보로, 치열하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 저 나소열을 후보로 확정하였습니다. 
이후 각 경선후보 캠프는 소통과 협의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원팀선대위’의 출범을 합의하였습니다. 

사과 한 개 만원, 오이 두 개 오천원. 민생이 외면받고, 물가는 잡힐 기미도, 잡을 의지도 보이지 않는 시대입니다. 보령과 서천은 지방소멸이라는 절박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에너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거스를 수도, 지역경제의 위기를 외면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문제를 풀고, 새로운 전환의 시대를 맞이 하기 위해서는 지방을 살려야한다는 절박함과 지방자치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어야 하고, 그 적임자가 나소열입니다. 이번 총선은 단순히 각 후보들만의 선거가 아니라, 그동안 보수후보를 선출했지만 변화와 발전의 동력을 찾지 못하고 정체되어 온 보령과서천이 발전의 동력을 확보할 대전환의 출발점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이번 총선에 뛰어들면서 일관되게 특정후보의 승리가 아닌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각오를 말씀드려왔습니다. 저를 사랑해주시고, 지지해주신 많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와 함께 나소열의 승리,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철지난 이념 전쟁에 매몰되어 국민들의 삶에는 관심이 없고, 국정에 대해 바른 말을 하는 국민들에게는 입틀막과 압수수색만 돌아가고 있습니다. 검찰공화국에서 민주주의 무너졌고, 경제는 파탄났고, 국격은 훼손되었습니다. 
보령은 저를 키워주시고, 저의 성장과 함께 해 온 따뜻한 고향입니다. 그런 고향의 발전을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마음으로 민주당의 예비후보로 활동했고,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을 받았습니다. 저를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많은 선후배 그리고 보령서천의 주민여러분, 고맙습니다.  
저는 무도한 검찰공화국을 심판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원팀선대위에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함께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를 응원해주셨던 분들께도 저와 함께 보령서천 민주당의 승리를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보령서천 국회의원 선거에 다시 한 번 도전하는 저에게 경선이라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보령서천에 도전해준 두 후배님들에게 너무나 고마운 마음입니다.
 어쩌면 더 좋은 환경의 지역으로 갈 수도 있었음에도, 고향을 위해 일하겠다는 마음으로 내려와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느 지역보다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을 만들어 주어서 이기도 합니다. 
또한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함께 손을 맞잡아 주시고,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어서 너무나 든든하고 힘이 됩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나소열의 정치인생에 쉬운 길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조금씩 전진해왔습니다. 
“이제는 정말 한 번 당선되서 지역을 위해 일해달라.”고 간절한 마음을 담아 손을 잡아주시는 많은 분들을 만날 때마다,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과 함께 더 의지를 다지게 됩니다. 

앞서 구자필, 신현성 두 예비후보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이번 총선은 민주당이 승리해야만 하는 분명하고 절박한 이유가 있습니다. 
위기의 대한민국, 과거로 돌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신 것은 더 열심히, 더 부지런히 뛰라는 보령서천, 서천보령의 주민들께서 주시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하고, 기필코 승리하겠습니다.

신현성, 구자필 그리고 나소열이 손을 잡고, 더 큰 하나, 승리하는 하나가 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원팀선대위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