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차 예사랑선교회 정기총회 열려
21차 예사랑선교회 정기총회 열려
  • 박용호 기자
  • 승인 2010.12.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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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음악회 결정 및 신임 임원선출 '회장 이상원 장로'

     21차 '예사랑 선교회(20차 회장 이재열 장로, 대천성결교회)' 정기총회가 14일 저녁 7시 해수욕장에 위치한 청해횟집(보령시 신흑동)에서 개최됐다.

   총무, 재무 보고 및 감사 보고 등 회무 일정이 진행 되었으며 임원선출에 들어가 회칙에 따라 부회장인 이상원 장로(동대천장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고 부회장엔 김기대 집사(성광성결), 총무 윤홍덕 안수집사(대천중앙), 서기  박한복   집사(동대감리), 재무 이의주 집사(초대장로)를 선출했다.

   창립 20주년을 지내면서 복음과 선교를 위해 봉사하고 이 지역에 기독문화의 확충을 위해 일해 왔던 '예사랑선교회'는 교파를 초월한 젊은 평신도들의 선교단체로서 이름있는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한편, 예사랑선교회에서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아주콘서트 콰이어 초청 송년 음악회'를 오는 30일(목) 저녁 7시30분에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