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기독교연합회(회장 대천침례교회 조성훈목사)는 성탄의 기쁨이 온누리에 밝혀지길 염원하는 뜻을 담아 2023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9일 18시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에서 거행했다.

황요섭목사(연합회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감사 예배와 2부 점등순서로 진행 되었다.

이번 성탄트리 점등행사에 협찬한 교회는 다니고싶은교회, 대천신흥교회, 대신교회, 대천소망교회, 영광교회, 해수욕장 감리교회, 힌돌교회, 등이다.

'2023년 성탄트리'는 '1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에 소망의 빛으로 밝혀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