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본회의 정쟁 악용 野, 탄핵보다 예산안ㆍ민생법안 처리가 먼저다"
정우택, "본회의 정쟁 악용 野, 탄핵보다 예산안ㆍ민생법안 처리가 먼저다"
  • 보령뉴스
  • 승인 2023.11.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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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정쟁 악용 野, 탄핵보다 예산안ㆍ민생법안 처리가 먼저다!!
국민의힘 정우택의원

 

민주당이 이동관 방통위원장과 검사 2인 탄핵소추안을 재발의.
내일 본회의 보고, 모레 본회의 강행처리하려 겁박중.

30일, 12월1일 본회의는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해 잡아둔 의사일정인데도,
민생예산은 제쳐두고, 기어코 정쟁으로 몰고 가려는 개탄스러운 행태.

국민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 
방통위원장과 검사 탄핵이 민생·국익과 대체 무슨 상관입니까?
정부여당이 제안한 무쟁점 민생법안과 민생예산 처리가 더 중요하고 시급하지 않겠습니까?

국회 본회의는 여야 합의로 여는 게 관례.
국정방해, 예산지연, 정쟁탄핵과 같은 민주당 일방의 목적으로 본회의를 열어서는 안 됩니다.

민주당은 국민의 삶과 무관한 정쟁용 탄핵 추진을 즉각 멈추고 
내년도 예산과 민생법안 처리에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