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는'럼피스킨병 방역대책'과 관련하여 '소 럼피스킨병 임상 예찰 및 육안병변 관찰요령'을 안내하여 소 사육농가에서 적극 활용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보령시는 현재 11개 시·군 29개 농가에서 발생하고 있는 럼피스킨병이 확산 전파 되지 않도록 하고, 소독 및 방제를 철저히 실시하여 주기를 바라고 있다.
※ 소 럼피스킨병 육안병변 관찰 요령(농림축산검역본부).
◇ 관찰 대상: 발열(귀를 만졌을 때 열감 혹은 따뜻함), 식욕부진, 유량 감소 등 임상증상을 보이는 개체
※ 조기 발견을 위해 반드시 사육가축을 아래 순서에 따라 피부를 촉진하여 결절이 있는지를 확인하여야 함.
◇ 주요 촉진 및 관찰 부위 : 얼굴(콧등 주위)→목→어깨→몸통 및 복부→유방(젖소·한우)→다리 순으로 피부를 손으로 부드럽게 촉진해서 단단한 결절과 피부 궤양이 있는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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