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갯벌 실종자 부부 아들 자살방조혐의 구속수사」 관련 아래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충남 태안군 갯벌 실종자 부부 아들 자살방조혐의 구속수사」 관련 아래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 방덕규 발행인
  • 승인 2023.10.09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도 주요 내용 (2023.10.08.(일))

〈보 도 요 지〉

 

충남 태안군 고남면 갯벌에서 조개를 캐다 실종된 노부부, 아들 자살방조혐의로 구속하여 수사 중

충남 태안군 고남면 갯벌에서 조개를 캐다 실종된 노부부 관련 일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일부 언론에서 “조개를 캐러 노부부와 아들이 갯벌에 들어갔다.”는 보도와 관련하여

노부부와 아들이 조개를 캐러 갯벌에 들어간 것인지는 현재 조사 중이며, 현재까지 확인된 사항은 노부부와 아들이 동반 자살을 하기 위하여 들어갔다는 아들의 진술을 확인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일부 언론에서 “노부부가 실종된 것을 아들이 신고했다.”는 보도와 관련하여

최초 신고 접수는 아들이 실종신고를 접수한 것이 아니고, 10월 1일 오전 9시 40분경 태안군 고남면 장곰항 인근 갯벌에서 갯벌체험객이 변사자(여, 70대)를 발견하여 신고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태안해양경찰에서는 조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