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저출산,인구감소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시민 참여를 유도 하는 등 시민과 기업 등이 동참하는 인구유출 방지를 위하여 중점 추진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인구 10만 명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23.7월 기준 보령시 인구는 96.486명으로 22년12월 기준 97,157명 대비671명이 감소하였고 23년6월 기준 96,578명 대비 92명이 감소하여 인구의 감소세가 둔화되기는 하였으나 증가는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보령시는 ▷부서 전입목표제 ▷숨은 인구 찾기 ▷인구증가 특수 시책의 3대 중점추진 시책을 펴고 장려금지급(200~5,000천 원/시기 다음 해 2월)과 찾아가는 전입창구 서비스 운영 등 범시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기관·단체 전입 장려금·전입 혜택에 관한 홍보 등으로 인구 증가시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저 출산과 인구 유입·유출 방안 등 인구증가에 관한 특수시책을 꾸준히 발굴하여 추진할 것을 기대해 본다.

김채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