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5월23일~6월13일…오스트리아,인도네시아,브루나이,
불가리아,아제를바이잔,모로코,싱가포르,사우디아라비아-
-교류국가 청소년들과 문화교류, 홈스테이, 청소년기관방문 활동-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에 참가할 ‘2023년도 국가 간 청소년 교류 청소년대표단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차가 4월 3일(월)부터 4월 18일(화)까지 2차는 5월23일~6월13일이며 대한민국 청소년은 만16세부터 만24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가별 통역 요원은 만20세부터 만29세까지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2023년 국가 간 청소년 교류 대한민국 대표단’의 자격으로 교류국가의 청소년들과 문화교류, 현지가정체험(홈스테이), 청소년기관 방문 등의 교류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국가 간 청소년교류’ 참가자 모집은 2회에 걸쳐 시행하며, 총 200여 명의 청소년을 선발한다. 1차 모집에서는 6개국에 파견될 청소년 80여 명을,2차 모집은 5월 중(5.23~6.13) 실시할 계획이다.
1차 모집 대상국은 이스라엘, 일본, 이집트, 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으로, 선발된 청소년은 올해 6월부터 8월중 10일 내외의 기간 동안 파견된다.
2차 모집 대상국은 오스트리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불가리아, 아제르바이잔, 모로코,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이며 8월 이후 파견될 예정이다.
‘국가 간 청소년 교류’는 청소년들의 국제적 역량을 키우고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여성가족부의 대표적인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으로 현재 39개국과 약정을 체결해 상호 교류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국가 간 청소년 교류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역사 등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고,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신청은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www.youth.go.kr/iye)에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