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면 새마을부녀회(새마을부녀회장 박선자)는 7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밥과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김밥과 반찬 나눔 활동에는 남포면 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이 동참하여 김밥과 열무김치 등으로 정성스런 밥상을 마련하여 관내 소외 계층 자택을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며 전달하였다.

 

남포면 새마을 부녀회장 박선자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 행복을 같이 나누며 언제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계속 펼쳐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포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월 28일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에서 개최하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참여 등 여러 가지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