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수 키운 유기농 채소 가족 건강 책임져
보령시 성주면(면장 임민숙)은 지난 3월 26일 48농가에 1가구당 15.6㎡ 총748㎡ 농장에 분양하고 농장주들이 직접 파종한 채소를 수확이 한창이다.주말농장에는 농약을 치지 않은 친환경 농작물을 약 2달 동안 정성스럽게 가꿔 채소로 상추, 시금치, 아욱, 열무 등을 아이들과 함께 직접 수확함으로써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최근 ‘Well-being'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면서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온 가족들이 합심하여 직접 만든 푯말을 농장 앞에 세워 각 농장의 개성이 돋보인다.
시온 건규네 농장주는 ‘아이들과 함께 직접 파종한 채소들이 벌써 성장하여 밥상에 올려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맛있게 먹을 수 있어 행복한 건강 가족 되어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성주면 산업담당에 따르면 ‘주말을 이용, 가족과 함께 직접 채소를 키우고 손수 기른 무공해 농작물을 먹을 수 있어 농촌 생활을 배우고 가족이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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