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웃어보세요^^ 모 교회 체육대회 행사가 끝나고 폐회 예배시 기도 길게 하기로 소문난 장로님께서 기도 순서를 맡았다. 장로님의 기도는 시작되었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기도는 거창하게 줄줄줄 계속되었다. 어느덧 한시간 정도 흘렀을까. 장로님, 기도를 끝내고 눈을 떠보니 목사님만 홀로 남으시고 교인들은 한 사람도 없었다. "목사님, 어찌된 일입니까?" 목사님이 대답하셨다. "아, 예! 노아 홍수 때 다 떠내려 갔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icon회원 로그인 icon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icon 최신순 icon 추천순
댓글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icon회원 로그인 icon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icon 최신순 icon 추천순